
펭수가 좋아서 펭수 에어팟프로 케이스를 구매했습니다. 펭수와의 꼴라보 제품은 이제 차고 넘치지만 제눈에 지갑이 열리는 퀄리티는 많지 않았어요~

마침 에어팟프로 케이스도 정착하지 못한채
급하게 기기보호하려고 산 케이스를 가지고 다닌터라
오픈소식과 함께 광클했어요~

펭수 팬이면 아실만한 펭수 흘러내리는 해드셋
ㅋㅋㅋㅋㅋ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죠~ 뚜껑이 열리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도 하고 있습니다.

자이언트펭 시드니쳐 로고도 키링으로 들어있어요~


뚜껑을 열면 이런 모습입니다.
재질은 상당히 부들부들하고 부드러워서 계속 쥐고 깊어지는 느낌입니다. 단점은 그만큼 먼지도 많이 달라붙어서 금방 더러워지더군요.
이런 재질에 청소를 어떻게 할지 고민 하고 있습니다.
그거 외에는 크기도 빅사이즈라서 가방 어디에 있든
존재감이 확실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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