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38) 썸네일형 리스트형 (응암역 맛집)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 중독성 있는 맛이예요! 평소에 지나치기만 했던 봉평 옹심이 메밀칼국수집! 신랑이 별로 들어가고 싶지 않다고 해서 항상 지나치기만 했다가 신랑이 야근하는날 혼자 저녁을 해결해야해서 퇴근길에 들려봤어요!옹심이를 특별히 좋아하지는 않아서 처음에는 3번 메밀칼국수만 시켰는데 맛이 괜찮아서 두번째 방문했어요! 두번째 방문 때는 1번 옹심이 + 칼국수를 주문했어요~마음에 드는 포인트 하나더 칼국수가 나오기전에 보리밥이 나와서 무채랑 열무김치에 참기름, 고추장 넣고 슥슥 비벼 먹을수 있네요!말안해도 아시져~ 보리밥이 입안에서 톡톡 터지고 참기름은 고소하고 너무 맛나게 먹었어요! 무채가 너무 익은 느낌이 들어서 살짝 아쉬웠어요~드디어 옹심이 칼국수 등장 지난번에 먹었던 메밀칼국수랑 같은 베이스고 거기에 옹심이만 추가된거예요!옹심이가 감자로 .. (한샘) 트라이탄 밀폐용기 구매후기 집에 밀폐용기가 턱없이 부족해서 트라이탄 밀폐용기를 구입했어요. 트라이탄은 환경호르몬이 발생하지 않아서 애기용품 소재로 많이 쓰이더라구요. 그동안 환경호르몬때문에 플라스틱 용기대신 유리만 사용했는데 집에서 사용은 문제가 없으나 회사에 도식락으로 싸갈때 유리용기 무게때문에 정말 힘들었어요.플라스틱처럼 가볍고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는 트라이탄 소재의 밀폐용기를 구경하다가 한샘에서 나온 밀폐용기가 디자인도 깔끔하고 가격도 착해서 구매하게 됐어요. 무려 2만원 후반대~ 사이즈가 다양해서 좋았고 총 7개 밀폐용기가 생겼네요전자렌지에 써도 되지만 요리용도로 쓰면 안되고 간단히 데우는 용으로 쓰라고 하네요. 최근 닭가슴살 돌리는데 써봤는데 편하고 좋아요 다만 뚜껑을 같이 덮으면 안돼는거 아시죠~용기가 다양해서 600m.. (구산동 맛집) 여리네 닭갈비 먹었어요~ 기본이 매운맛이여서 주문전에 맵기 조정하면 돼요. 스파게티면, 치즈를 추가해서 닭갈비 2인분 먹었어요!자극적인 맛이여서 쭉쭉 들어가눈데 끝맛이 좀 느끼했어요. 탄산이 간절해지는 순간이였어요 ㅋㅋㅋ 이전 1 2 3 4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