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립밤 라 뷔게르 구매 후기

사랑하는 가족과 아름다운 연인을 위한 라 뷔게르

인스타에서 감각적인 광고컷을 보고 지름신이 오려고 했으나 가격의 압박 때문에 꾹꾹 잘 참았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아름다운 연인을 위한 라 뷔게르
브랜드 이미지가 럭셔리 하면서도 중후한 매력이 뿜뿜 넘치는데 처음 타게킹을 보니까 그루밍족을 위한 남성뷰티 브랜드로 시작했으나 지금은 남녀모두를 타게팅하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립밤은 립스틱 같기도 하고 도장같기도 한 디자인입니다. 호피무늬같은 도발적인 디자인이 가볍지 않게 보이는건 묵직한 브라운색감이 눌러주고 있어서 럭려리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라 뷔게르의 프리미어 립케어 봄 드 뷔게르 입니다

1개 / 30,000원

 

가격이 초반 가격보다는 조금 내린 모습인데 저는 운좋게 세일할때 살수 있었습니다.
기다린 보람이 있었던 순간이였는데 그세 가격이 내려가니 조금은 씁쓸하기도 합니다.

 

 

구매할때는 남성용으로 나온지 몰라서 제가 쓰고 있는데 남녀 구분없이 사용해도 무방한 제품입니다.

올리브오일과 퀸즈랜드넛 오일 추출물로 빠르고 강력한 보습을 선사하고, 특히나 올리브오일은 건조한 피부에 영양을 부여하고 피부의 천연 유수분 보호막을 강화하여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고 합니다.

 

 

또한 퀸즈랜드넛 오일은 강력한 항균작용이 있어 피부를 보호하고 인체의 피지구조와 유사하여 빠르게 흡수를 도와준다고 합니다.
피부재생과 노화방지에도 효과가 있다고 하니 입술주변까지 넓게 발라줘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립밤의 제형은 좀 단단한 느낌이 들고 향은 시트러스 계열의 싱그러운느낌이 미세하게 납니다. 발색은 무색이라서 윤기정도로 마무리가 됩니다.

요즘 입술주변이 건조해져서 아침 저녁으로 열심히 발라주고 있는데 각질제거도 잘되고 전성분이 그린등급이라 안심하고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