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산동에서 아직 마음에 드는 닭갈비집을 찾지 못했어요. 퇴근길에 우연히 곽대리을 발견해서 신랑이랑 같이 들어갔어요.


꼼장어가 전문인것 같았지만 우리는 닭갈비를 주문했어요. 철판이 아니고 구워먹는 간장 닭갈비여서 더 좋았어요.


1차로 사장님리 초벌을 해서 가져다 주더라구요.


야채 기본세팅이 양이 부실해서 좀 실망이였지만
사장님이 다 먹으니 바로 가져다 주네요.


우리는 간장 닭갈비 2인분을 시켰눈데 서비스로 양념 1인분을 추가로 줬어요. 가격이 일인분에 만원이라서 싸서 그런지 양이 3인분을 먹어도 작았어요.


깻잎에 싸서 야무지게 먹으니 참 맛 있었는데
양이 작아서 ㅜㅠ 둘이서 최소 5인분은 시켜야 할것 같아요.


추가로 도시락을 두개 시켜서 먹으니 배가 차기 시작했어요 . 신랑은 양이 작아서 탈락이라고 했지만 맛은 괜찮아서 담에 한번 더 가기로 했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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